"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모르겠어요."

 한창 꿈을 꾸고 가슴 뛰어야 할 나이인 20대

 수많은 청춘들이 꿈이 없다는 고민을 한다.

 그 이유는 꿈을 찾는 방법을 오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로먼 크르즈나릭'은 자신의 저서 [인생학교_일]에서

천직을 찾는 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많은 사람들이 아무것도 해보지 않고

고민을 통해 꿈을 찾으려 한다.

 머리 속으로 고민만 해서 얻은 답은 '이상형'과 같다.

 이상형에 딱 맞는 사람은 찾기도 어려울 뿐더러,

찾더라도 상상과는 다를 수 있다.

 이성도 많이 만나보고 겪어봐야

자기에게 맞는 사람을 알아갈 수 있듯,

 '일'도 무수히 많은 분야를 경험해봐야

자기에게 맞는 일을 찾아갈 수 있다.

 그런데 고민으로만 꿈을 찾으려 하니, 어려운 것이다.

 그래서 이렇게 생각한다.

'꿈이 뭔지 모르겠으니, 일단 뒤쳐지지 않기 위해 스펙부터 쌓아보자'

 하지만, 청춘은 뒤처지지 않기 위해 막연히

스펙을 쌓을 시기가 아니라,

 자기의 꿈을 찾기 위해 무수히 많은 경험을 해야 하는 시기다.

 고민은 물론 중요하지만,

경험 없는 고민은 연애를 글로 배우는 것과 같다.

 꿈을 찾고 싶다면, 일단 무엇이든 해 봐라.

 당신이 깊게 몰입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을 때까지.

 청춘은 자기자신을 판단하는 시기가 아니라,

끊임 없이 실험하는 시기이다.

먼저 행동하고 나중에 고민하라.

우리는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것이 아니라,

현실에서 시험함으로써 자신에 대해 배운다.

자기 성찰은 나중에, 새로 들여다 볼 것이 생겼을 때 하는 것이 가장 좋다. - 인생학교 中

 

출처 : 열정에 기름 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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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fres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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